ktcs ‘스마트114’, 인터넷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2년 최우수앱
▶ ‘스마트114’,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 국내 인터넷 전문가 2,000여 명이 디자인, 컨텐츠, UI/UX 평가하여 선정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임덕래)는 무료 전화번호 검색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스마트114’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스마트앱어워드 2012’에서 생활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앱의 디자인, 컨텐츠,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들을 선정하는 공신력 높은 상이다.
‘스마트114’는 실제 114에서 사용하는 국내 최대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한 전화번호 검색 전용 무료 앱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어 사용이 간편하고 방대한 전화번호 DB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과 업체의 전화번호를 제공한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114에서 많이 안내해주는 순으로 정렬되는 ‘114 안내순 검색’,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안내해주는 ‘거리순 정렬’, ‘업체 상세정보’ 등 다양한 기능으로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스마트114’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지난 해 6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계 다운로드수가 100만 건에 달한다.
김홍복 ktcs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114 번호안내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스마트114 앱을 통해 편리한 번호검색기능을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로 돌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정확한 번호정보와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cs는 업체 상세정보 서비스와 이용자간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114 시즌2를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