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고객센터 이영경 매니저, 육아휴직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m 대전유선센터 이영경 책임매니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관 ‘제8회 육아휴직
m 육아휴직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용, 육아의 사회적 책임인식에 귀감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 대전유선센터 이영경 책임매니저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6월 개최한 '제 8회 육아휴직 활용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영경 매니저는 '나는 육아휴직으로 평생직장을 잃지 않았다'는 주제로 육아휴직 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용, 육아의 사회적 책임 인식 등이 귀감이 돼 최우수상과 부상으로 50만원을 수상했다.
수기에는 이 매니저가 육아휴직을 통해 이직의 위기를 극복하고 7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이어간 이야기와 함께, 육아휴직이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의 꿈을 실현시켜 준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ktcs는 여성 직원이 84%에 이르는 여성친화기업으로, 매년 육아휴직 대상자 중 83~85%의 직원들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육아정책연구소가 발표한 조사에서 워킹맘들의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한 경험이 24.3%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ktcs의 육아휴직 활용률은 대단히 높은 수준이다.
ktcs 임덕래 대표는 "현재 ktcs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재택근무, 보육시설 운영, 조기 퇴근권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수 여성인재들의 경력이 단절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