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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여성 관리자 73%”… 여성친화기업 인증
2013-07-24 5916
ktcs, “여성 관리자 73%”… 여성친화기업 인증
m 여성 정규직 비율 86%, 여성 관리자 73% ...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
m 감성힐링공간 ‘해우소’, ‘매니저’ 호칭 도입 등 여성 근로자 감성케어활동 주목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임덕래, www.ktcs.co.kr)가 청주시로부터 7월 22일 여성친화기업인증을 수여 받았다.
'여성친화기업인증'은 여성고용, 인재육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세부 평가항목은 여성근로자 정규직 비율, 여성 관리자 비율, 육아휴직제도 등 19개 이다.
ktcs는 여성 정규직 비율 86%(7,080명), 육아휴직제도 80%(634명) 이상 활용, 재택근무 제도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감성힐링공간 '해우소' 운영, ‘매니저’ 호칭 도입 등 업의 특성에 맞는 여성 근로자 감성케어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현재 ktcs의 총 직원수는 9,600여명으로, 전체 관리자 중 73%(567명)가 여성 관리자이다. ktcs는 우수한 여성인재들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승진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상담 매니저도 임원까지 승진할 수 있도록 승진경로를 확대했다.
ktcs는 이와 같은 여성 고용증진 및 인재육성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 남녀고용평등실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