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kt문화재단, 건강한 스마트기기 사용 위한 ‘스마트 런 캠프’ 실시
m ktcs-kt문화재단, 아동들의 올바른 스마트기기 활용 위한 2박 3일 캠프 개최
m 청주지역아동센터 40명과 스마트기기 의존도 진단 및 다양한 놀이체험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와 kt문화재단(이사장 이길주, www.ktcf.or.kr)이 18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새싹꿈터에서 청주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런 캠프’를 개최했다.
‘스마트 런 캠프’는 스마트기기 의존도 진단 및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스마트기기 이용방법을 익히는 캠프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기기 과몰입 지표 테스트’,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스마트 러닝맨’, ‘스마트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기기 과몰입 지표 테스트’는 kt문화재단과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으로 아동은 물론 가족 간 공동 해결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한다.
참여 아동들은 교육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웹툰 그리기, 5계명과 주제가 만들기를 하며 건강한 스마트기기 활용 마인드를 익혔다.
ktcs 임덕래 대표는 “스마트세대인 아동들에게 스마트기기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IT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캠프는 아동 IT문화나눔을 위해 KT그룹 계열사인 ktcs와 kt문화재단이 연합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