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가장 기억에 남는 114 인사말? “사랑합니다, 고객님”
2013-11-06 7096
가장 기억에 남는 114 인사말? “사랑합니다, 고객님
 
m 114 이용고객 53%, 가장 기억에 남는 114인사말은 사랑합니다, 고객님
m 78 114의 날 맞아, 11 4일부터 8일까지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114 인사말 깜짝 변경   
 
보도사진_114 이미지
 
'네네~', '안녕하십니까', '사랑합니다, 고객님~'
시대의 흐름이 따라 변화해왔던 114 인사말.
그 중 고객들의 기억 속에 가장 많이 남은 인사말은 무엇일까?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 114 78주년을 맞아 지난 10 1일부터 15일까지 114 이용고객들 200명을 대상으로 역대 114 첫인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사말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53%의 고객들이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인사말로 꼽았다. 2위는반갑습니다’(16%), 3위는행복하세요, 고객님’(12%) 순으로 나타났다.
 
ktcs 11 4일부터 8일까지 제78 114의 날을 맞아 인사말을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깜짝 안내하는 '추억의 첫 인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사말 변경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적용되는 지역은 충청 이남권이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2006 7월부터 2009 1월까지 사용된 114 첫 인사말로, '사랑한다는 말을 70살 평생 처음 들어본다', '유부남이니 사랑하지 말아달라'등 당시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냈다.
 
114 인사말은 '사랑합니다 고객님' 인사말 이후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하세요, 고객님' 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신재현 114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이 바뀐지 거의 5년이 되었지만, '사랑합니다, 고객님'은 아직도 고객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114 서비스 78주년을 맞이하여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114는 지난 78년 동안 인사말 변경 외에 서비스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11년에는 전화번호무료검색앱 스마트114’를 출시했고, 최근에는 스팸, 스미싱 필터링 등 수신번호 정보를 알려주는 후후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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