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대표: 임덕래, www.ktcs.co.kr)가 스팸차단앱 ‘후후’ 이용자들이 직접 신고한 스팸 유형 Best 13을 8일(화) 발표했다.
2014년 2분기 동안 스팸차단앱 후후에 등록된 975만 8366건의 신고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출권유’(174만 3670건)가 이용자들의 신고가 가장 많은 스팸전화 유형으로 드러났다. 정부발표(대출관련 전화영업 금지 조치)가 있었던 전 분기(117만 8964건) 대비 신고 건수가 약 48% 증가했다.
2위는 대리운전(135만 3962건)으로 전 분기(34만 1986건) 대비 신고 건수가 약 300% 증가했다.
3위는 휴대폰판매(114만 56건), 4위는 성인, 유흥업소(111만 5701건), 5위는 불법게임 및 도박(106만 5488건), 6위는 텔레마케팅(103만 8588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전 분기 설 명절 기간 급증했던 불법게임 및 도박(지난 분기 1위)은 이번 분기에 소폭 감소한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