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한국인터넷진흥원, 스팸전화 근절 위해 맞손
▶ ‘후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팸DB 정보 제공
▶ 국내 최대규모의 스팸DB 정보 보유한 민간-공공기관 간의 협력
국내 최대규모의 스팸DB 정보를보유한 KT CS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손을 잡았다.
KT CS(대표: 유태열)가 후후를 통해 KISA(원장: 백기승)에 신고되는 실시간 스팸DB정보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후후와 KISA에 중복신고되는 정보를 제외하면 기존 대비 약 10% 보강된 스팸DB를 후후가 확보하게된 셈이다.
또한 기존KISA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검색이 가능했던 스팸정보를 후후를 통해수발신 시 즉각 식별이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자들의 편익을 더했다.
현재
현재
현재 후후는1900만누적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건수는 월평균 18억건이다.
신재현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규모의 스팸DB를 확보하고 있는 KISA와의 협업으로 더욱 강력한 스팸차단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KISA와 후후는 스팸전화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