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5년도 최악의 스팸전화는? 페북 초청 스미싱
2016-01-21 3821

 

2015년도 최악의 스팸전화는? 페북 초청 스미싱  


후후 통계 그래프
 

▶ 스팸신고 가장 많은 전화번호(013-3366-56**), 페이스북 초청 스미싱 문자

2015년에 최초 신고된 스팸번호가 57.5%신상스팸번호 대세 

070>지역번호>휴대폰 번호 순으로 스팸신고 많아, 스팸유형 1위는 대출권유

 

KT CS(대표: 유태열, www.ktcs.co.kr)가 스팸차단앱 후후의 2015년도 스팸신고 통계수치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최악의 민폐번호는 013-3366-56**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번호는 페이스북 초청을 가장한 스미싱 문자로 지난 해 3321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분기별 민폐번호 TOP 10의 동향은 신상이었다.

2015년에 최초 신고된 번호가 57.5%로 가장 많았으며, 2013년 신고번호는 25%, 2014년은 17.5%이었다. 2 분기 이상 중복으로 TOP10에 들었던 민폐번호는 단 2(013-3366-56**, 070-7684-16**)뿐이었고, 매 분기 새로??번호에 스팸신고가 몰렸다.     

 

신고건수가 가장 많았던 전화번호 유형은 ‘070’(6532442)으로 전체의 33.9%를 차지했으며, ‘유선전화’(32.5%), ‘010’(22.9%)이 뒤를 이었다.

 

스팸전화 유형 1위는 3년 연속 대출권유’(7283579)로 전체의 37.8%를 차지했으며, 휴대폰 판매(16.1%), 텔레마케팅(13.9%), 불법게임/도박(7.6%), 성인/유흥업소(7.3%)가 뒤를 이었다.

 

스팸신고가 가장 많은 달은 ‘3’(267766)이었으며, 특히 목요일(37626), 오전 11(2395910)에 신고가 몰렸다. 반면 가장 적은 때는 ‘9’(1161918), ‘일요일’(401469), ‘새벽3’(1330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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