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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영남이공대 진로캠프 운영

▶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영남이공대 저학년 재학생 330명 대상 진로캠프 실시
▶ 적성검사, 진로 SWOT 분석, 커뮤니케이션 교육, 진로 설계형상화 등 진행

KT CS(대표 남규택, www.ktcs.co.kr)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영남이공대 재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1, 2학년의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학교 초년 시기에 자신의 강점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고 비전을 명확히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명사 진로특강 ▲나만의 SWOT 분석 ▲진로 계획표 제작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비전 커리어북 제작 순으로 진행됐다.

KT CS 김상민 컨설팅사업단장은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며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궁극적인 취지이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막연했던 목표를 적립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고 생각이 있었는데 뚜렷한 목표가 생긴 것 같고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CS는 지난 해 10월에도, 영남이공대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