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T CS와 두리모가 함께 플리마켓으로 가정의 달 마무리해요”
2019-07-08 530

"KT CS와 두리모가 함께

플리마켓으로 가정의 달 마무리해요”

 

 


▶ KT CS,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 열고 수익금 전액 아침뜰 전달
▶ 두리모가 직원 대상 일일찻집 운영하고 직접 만든 음료와 제과제빵 판매

 

KT CS(대표 양승규)가 30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아침뜰’(원장 정영선)과 함께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KT CS의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은 두리모가 만든 수공예품과 임직원 기부물품을 판매해 두리모의 자립지원을 돕는 행사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을 기념해 5월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5명의 두리모와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두리모가 직원 대상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하며 직접 만든 음료와 제과제빵을 판매했다. 또한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판매 및 경품 추첨과 같은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KT CS 최형욱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 사실을 알았다”며 “두리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두리모 자립에 도움이 되는 행사라는 생각에 더욱 즐겁게 참여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CS는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2014년부터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9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두리모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도 매년 열리는 두리모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유태흥 KT CS 경영기획총괄 전무는 “우리회사 사회공헌활동은 두리모 자립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즐겁게 참여하는 기업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리모와 직원이 함께 즐거운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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