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보도일시 2023.03.31.]

▶ 마케팅 플랫폼 ‘체리플’, 연내 빅데이터 기술 접목으로 플랫폼 고도화

▶ 고객 성향과 행동 패턴 분석으로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까지 확대

※ 사진설명: kt cs가 지난해 론칭한 39;체리플39;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kt cs(대표이사 박경원)는 ‘체리플’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광고비는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6% 성장한 약 15.8조원으로 추정되며, 2023년에는 16.9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별로는 방송광고 4.2조와 디지털광고 8.0조가 전체 광고 시장의 약 78%를 차지하며 리딩하고 있다.

kt cs는 114번호안내서비스 운영을 통해 축적해 온 생활밀착형 정보제공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체리플”을 지난해 7월 론칭, 전체 인플루언서 중 마이크로급 이상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약 34% 보유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홍보 외에도 SNS 계정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중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무주군 관광상품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업무협약을 비롯하여 안동 ‘Funny 선비스토리’ 투어, 금산 ‘비단고을 산꽃축제’

홍보 등 지자체의 문화관광 분야에도 강세를 보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연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고도화로 고객의 성향과 행동 패턴 분석 기반의 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플랫폼 운영을 통해 확보되는 콘텐츠 생성 역량에 기획, 컨설팅이 가능한 콘텐츠 마케팅 영역까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별도 기준 kt cs 전사 매출액은 5,916억으로 전년 대비 7.8% 성장하였는데, 성장동력 중의 하나가

바로 AI 역량이다. 지난해 AICC 솔루션 ‘하이큐리(HiQri)’도 출시 한 kt cs는 ‘체리플’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사업

본격화로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kt cs 최장규 신사업추진단장은 “기존 AICC, 114번호안내 등 핵심 역량에 DX기술을 접목하여, kt cs만이 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