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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우선번호안내사업과 별정통신사업 등 부가 사업 부분이 각각 30.7%, 88% 성장해, 총 매출 13% 증대 - 올해 114 번호안내사업 고도화와 신규사업과 해외 진출 확대로 약 5% 매출 증대 목표 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koid, 대표이사 박종수)는 28일 오전 11시부터 대전 본사에서 제 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 2006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등의 안건들을 의결했다. 코이드는 2006년 영업 보고를 통해 2006년 한 해 동안 114 부가서비스와 별정통신사업의 매출 증대가 높았으며, 전년도 대비 각각 30.7%, 88%의 성장률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13% 성장한 1,79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이드의 주력사업인 114 번호안내사업은 전년대비 5억 가량 감소해 0.7% 감소율을 보였으나, 콜센터 등 TM 사업은 전년대비 19.7%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약 20%의 성장률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코이드는 올 한해 ‘To the Global Company!’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주력 사업인 114 번호안내사업의 고도화와 더불어 전화영어 ‘스피크114(www.speak114.co.kr)’, 모바일 멤버십 사업 등 미래 신사업을 발굴4510;육성하고, 해외 콜센터, 해외 연수사업 등 해외진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약 5% 매출 증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수 대표는 “올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초석을 다질 뿐 아니라, 생활정보의 미래를 선도하고 고객만족을 이루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