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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후후’, 2013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우수상 수상
2013-11-06 28006
ktcs ‘후후’, 2013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우수상 수상
▶ ‘후후’,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3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 우수상 수상
▶ 국내 최고 권위의 앱어워드 대회로, 디자인, UI/UX, 콘텐츠에서 높은 평가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임덕래)는 수신번호정보앱 ‘후후’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3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에서 기업서비스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3 대한민국모바일앱어워드는 업계 및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심사 후 우수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앱어워드 대회이다. 역대 수상앱으로는 카카오톡, 어썸노트, 스마트월렛 등이 있다.
'후후'는 전화가 걸려오는 즉시 통화 화면에 발신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수신번호정보 무료앱’이다. ‘후후’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스미싱을 비롯해 스팸·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투명한 통신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전체 유선번호 중 80%(2천 2백만)에 달하는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앱에 비해 검색 신뢰도가 높고 속도가 빠르다는 점 등 이용자 편의성도 인정 받았다.
‘후후’는 네이버앱스토어 안드로이드 TOP5, 구글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무료앱 부문 1위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계 다운로드수는 100만 건에 육박한다.
임덕래 ktcs 대표는 “수신자가 스팸전화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투명한 통신환경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정확한 수신번호정보와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후후’는 구글플레이스토어, 통신사 마켓,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사진설명
11월 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신재현 ktcs 114사업본부장과(왼쪽에서 세번째) ‘후후 개발팀’이 기업서비스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